2018. 4. 24. 09:55 훗카이도/생활
일본에서의 가격라벨 분석
일본에서 쇼핑 하다 보면 부가가치세 별도의 물품가격 라벨을 볼 수 있다.
물품가격 + 부가가치세(유니클로)
물품 가격 아래는 세금 포함(아가짱혼포)
세금 포함 가격 (요도바시 카메라)
세금 별도(니토리 -이럴떈 계산시 8% 추가된다.)
계산시 8% 포함 (뭔가 약간 더 비싸게 준 느낌이 든다)
왜 일본에는 가격표가 세금 포함 하지 않는 가격을 라벨에 붙이지 않을까?
먼저 정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
예전에는 가격표가 세금 포함으로 있었는걸로 기억한다.
그런데 일본 정부가 부가가치세를 2014년 4월부터 5%에서 8%올렸고.
그리고 19년10월 부터 8%인 가치세를 10%로 올린다고 한다.
그럼 마트나 대량을 물품 취급하는 곳에서는 세금을 2번이나 올리면
몇백, 몇천가지의 가격표를 다시 붙이고 시스템을 바꾸여 하며, 인력 낭비도 된다.
하지만 이렇게 세금별도로 하고 계산 마지막에 세금 8%만 붙이면 이러한 낭비가 해결 되기 떄문이다.
그리고 가격이 좀 더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세금 별도 라별을 선호 한다.
물건을 구매 할 떄 세금 포함인지 미포함인지 잘 살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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